손가락 빨기 교정 바로잡기 책 문어+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썸네일

손가락 빨기 교정 바로잡기 책 문어+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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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표기정보
도서명
손가락 문어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저자, 출판사
구세 사나에 글그림/이기웅 역 | 길벗어린이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지음 | 조정훈 옮김 | 아멜리 그로 그림 | 키즈엠
크기(파일의 용량)
216*266*15mm 202 * 247 * 20 mm
쪽수
32쪽 28쪽
제품 구성
2권 세트
출간일
2014년 02월 25일 2014년 03월 10일
목차 또는 책소개(아동용 학습 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
나는 손가락을 빨아요. 엄마가 붕대를 감고 언니가 겨자를 발라도 소용이 없어요. 졸리면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입 안에 있는걸요. 그래서 내 왼손 엄지손가락은 부풀고 굳은살이 박여서 보기 싫게 변했어요. 꼭 문어 얼굴 같아요. ‘창피해. 이 문어 없어졌으면.’ 나는 손톱으로 문어를 꾹꾹 눌렀어요. 그러자 “아야, 아파!”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내게 말을 했어요. “난 손가락 문어야. 네가 실컷 빨아서 이만큼 자랐어. 앞으로도 손가락을 계속 빨아서 날 크게 키워 줘.” 안 돼, 어떡해! 내가 손가락 문어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은 유아기의 특성 가운데 하나인 손가락 빨기를 소재로 삼아 아이의 성장하는 마음을 잘 나타낸 그림책이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아이들은 자라면서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특징 중 하나로 손가락을 빠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도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다. 아이의 의도치 않은 습관 속에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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